본문 바로가기
다양한 정보들

홍장원 국정원 차장 프로필: 윤 대통령 체포 명령과 그 충격적인 증언

by 인포비 2025. 2. 27.

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30년 이상 정보기관에서 활동한 베테랑 정보 전문가입니다. 특수전 부대에서 경력을 쌓은 후 국정원의 핵심 보직을 거쳤으며, 최근 탄핵 재판에서 주요 증언자로 나서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그의 프로필과 핵심 증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.

 

홍장원 프로필

 

 

 

목차

 

 

  홍장원 국정원 차장 프로필 

 

  • 출생: 1964년, 경상남도 진해시 (현재 창원시 진해구)
  • 학력:
    • 마포고등학교 졸업
    • 육군사관학교 43기
    •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(국제관계학 석사)
    • 런던 대학교 대학원 (전쟁학 석사)
  • 군 경력:
    • 복무 기간: 1987년 3월 1일 ~ 1992년 6월 30일
    • 계급: 대위
    • 주요 보직: 제707특수임무대대 중대장
  • 경력:
    • 주영대사관 정무공사
    •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
    • 국가정보원 제1차장 (윤석열 정부)

 

👩‍⚖️ 탄핵 재판에서 홍장원 차장의 증언

 

2023년 12월 3일, 홍장원 국정원 차장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. 홍 차장은 대통령이 **"이번에 다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해라"**라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 

그는 체포 대상 명단에 포함된 정치인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, **"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는 곳은 평양"**이라고 말했습니다.

 

홍장원 차장의 증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. 그는 대통령이 **"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"**고 한 발언과 모순된 증언을 했습니다.

 

홍장원 차장은 **"피의자도 아닌 내 통화 기록까지 조회하느냐"**며 법적 공방을 이어갔습니다.

 

 

⚖️ 홍장원 차장의 사임과 이유

 

 

홍장원 차장은 대통령의 체포 지시조태용 국정원장에게 보고했으나, 묵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**"정무직은 다 그러니 사직을 해주셨으면 한다"**는 권유를 받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그는 사임 후에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러 차례 증언하며,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.

 

 

📝 체포 명령과 법적 논란

 

 

홍장원 차장은 체포 명령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습니다. **"정치인들의 자택을 급습하여 체포 후 비밀 구금시설로 이송"**하는 방식이었다고 전했습니다. 그는 이를 헌법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

 

 

결론

홍장원 국정원 차장의 증언은 한국 민주주의헌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. 그의 행동은 향후 한국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